이날 현장평가회에는 수출선인장 생산농가, 수출업체, 유관기관 관계관 등이 참석해 환경적응성, 생산성, 기호도 등을 검토하고 적색, 주황색, 황색 등 3종의 수출용 비모란 신품종을 선발했다. 도 농기원은 선발된 3종에 대해 품종출원 등을 거쳐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방침이다.
도 농기원은 매년 교배를 통해 수출용 접목선인장 우수계통을 선발하고 있으며 우수계통의 농가 환경적응성 및 기호도 등을 생산현장에서 평가해 품종 선발에 반영하고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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