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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류현진 런닝맨 출연, 대세와 대세의 만남…기대감 '폭발'

승인 2013-10-29 15:4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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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와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다.

29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류현진이 충청남도 부여에서 촬영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귀국 시점에 맞춰 예능 프로그램 중 지난해 11월 출연한 바 있는 런닝맨을 가장 먼저 선택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녹화에는 대세 아이돌 엑소가 함께할 예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엑소와 런닝맨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이미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엑소 류현진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에 엑소까지 런닝맨 대박", "무조건! 무조건 봅니다", "방송은 언제인가요?", "두 대세의 만남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엑소 류현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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