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웃음치료 창시자 한광일 박사를 초빙해 2013 자원봉사 보수교육 ‘웃음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힐링특강을 실시했다.
자원봉사단체 및 일반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치유와 휴식을 통한 자원봉사 에너지 재충전과 역량강화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를 재부여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유도코자 마련됐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자원봉사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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