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이들이 전통 예절과 효를 배우러 떠난다.
10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충남 공주로 떠나 전통 예절과 효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들은 훈장님의 근엄한 인상과 혹독한 가르침에 쩔쩔 매며 금세 차분해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반말이 더 익숙한 준수는 존댓말을 쓰느라 특히 곤혹을 치러야 했고, 윤후는 아빠 윤민수의 멜로디를 이용한 예절 교육으로 인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아이들이 예절 교육을 받는 모습은 10일 오후 4시55분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어디가 서당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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