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수능시험을 마친 예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0일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호남, 영남, 충청, 강원지역 학생 1천 명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 나선 이혜경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교수, 권혁진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국방연구원), 미겔 까를로스 페루 리마 산체스 까리옹 국립대학 교수는 자신들의 전공 분야와 접목한 주제의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국국방연구원을 겸하는 권혁진 교수는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정확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한다면 후회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오는 17일 서울, 경기, 인천지역 학생 1천10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 계획이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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