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양정아, 다음달 결혼…예비 신랑은 3살 연하 사업가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인 배우 양정아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웨딩 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려 양정아가 오는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정아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로,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가시는군요", "양정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살 연하라니,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의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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