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측이 미국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에일리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에일리 누드 사진을 온라인상에 퍼트린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미국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본격적인 단계에 착수한 상태"라며 "최초 유포자가 캐나다인이다, 미국인이다 말이 많은데 당장 확인된 바는 없다.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현재 미국 현지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반드시 최초 유포자를 잡고,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에일리 미국 변호사 선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공식입장 보니 강경하네요", "최초 유포자 꼭 잡아야 할 듯", "에일리 공식 입장 들으니 미국 변호사 선임 잘 한 선택인 듯", "올케이팝과 진실공방은 어떻게 된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