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행감전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각종대형투자 사업현장과 민원이 제기된 인·허가 현장 등을 위주로 실시한 이번 방문은 13일 송정동 대주아파트 뒤편 산림경영계획인가지를 시작으로 14일 광주지방공사와 광주수도관리단 방문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 준비를 위해 현장 확인ㆍ점검을 통해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감사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설애경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광주지방공사의 주요 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광주지방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 대부분이 광주시에 위·수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입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무처리 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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