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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김정난 집 공개, 고급 인테리어에 게스트룸까지…'아늑'

승인 2013-11-17 20:3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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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의 집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은 '집밥 프로젝트'로 김정난의 집을 방문한 '맨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난은 매니저들을 위해 게스트룸을 따로 마련한 훈훈함을 보였다. 김정난 집의 게스트룸에는 수많은 CD가 쌓여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방 한 가운데 위치한 붉은 소파와 옷방의 엔티크한 가구들도 눈길을 끌었다. 침실에는 큰 사이즈의 침대가 방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원목을 이용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들 또한 김정난의 감각을 보여줬다.

김정난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난 혼자 사는 집 완전 부럽다", "김정난 집 공개, 인테리어 정말 예쁘네", "음식도 잘하고 센스도 있고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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