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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야노시호 등장하자…깜찍 애교 '폭발'

승인 2013-11-18 14: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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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개박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물개박수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48시간 만에 야노시호와 상봉한 추성훈 딸 추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사랑과 추성훈이 머물고 있는 오사카 시댁을 방문했다. 야노시호는 추사랑 몰래 방문했지만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목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현관으로 달려나갔다.

엄마 야노시호를 본 추사랑은 물개박수로 그녀를 맞았고 곧바로 품에 쏙 안겨 어리광을 부려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추사랑 물개박수'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역시 엄마가 좋지", "완전 귀엽고 사랑스럽다", "추사랑 물개박수 치는 거 보면서 야노시호처럼 내 얼굴에도 미소 한가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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