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 곰TV가 20일부터 영화 '관상'을 서비스한다.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은 조선 천재 관상가(송강호 분)가 계유정난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 '관상'은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이 출연하며 912만 3천9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곰TV에 접속해 4천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일 '소녀(감독 최진성)'의 극장 동시 서비스도 시작된다. 영화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 배우 김시후와 김윤혜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곰TV는 '무비 기획전'을 오픈, 오는 30일까지 최신 영화 4편을 구매 할 경우 시사회 티켓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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