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한림병원(병원장 정영호)은 지난 18일 인천 서부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서부산업단지공단과 진료 및 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림병원은 서부 산단 회원사 400여 곳과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근로자의 진료와 검진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정영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한림병원이 서부 산단 회원사 임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사명감으로 진료 및 검진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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