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375st 아울렛은 개점 3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푸짐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20일 여주375st 상가번영회는 오는 22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0일 동안 200여개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증정, 대형 냉장고와 삼성3D LED TV(40"), 세탁기, 전기포트, 이불, 와인 등 6천여점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 1매를 추가 증정한다.
여주 375st 아울렛은 남·여성정장과 캐주얼, 아웃도어 의류, 캠핑용품, 골프 의류 및 용품, 신발, 키즈상품 등 225개 국·내외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특설매장에서는 30~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서광일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주 375st가 탄생한지 3주년을 맞아 여주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품행사를 기획했다”며 “경품 응모권은 꽝이 없는 6천여점의 많은 경품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0여개 전체 매장에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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