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유인나, 극중에서도 여배우라더니…'미모 폭발'

'별그대 유인나'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배우 유인나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측은 유인나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상의와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모습. 또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극중 여배우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유인나는 '별그대'에서 전지현의 손꼽히는 절친이자 라이벌인 여배우 유세미 역을 맡았다.

'별그대'의 첫 촬영을 마친 유인나는 "장태유 감독님의 디테일함과 배려심에 굉장히 놀랐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별그대 유인나 촬영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진짜 초호화 캐스팅이네", "별그대 유인나, 정말 예쁘다",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후속으로 오는 12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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