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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해명, 수많은 루머 중… "술집에서 노래한 건 사실"

승인 2013-11-21 15:1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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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적우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 스폰서설, 출산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루머 중 딱 하나 맞는 게 있다. 술집에서 노래했던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우는 "우리 같은 무명가수는 공식적인 자리에 설 수 없다. 술집이나 어디 작은 카페에서 노래했다"고 고백했다.

적우는 지난 2011년 MBC ‘일밤-나는가수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수많은 루머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적우 해명, 노래는 정말 최고인 듯", "나가수 나왔을 때 감명 깊게 봤는데…", "앞으로 방송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적우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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