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 예비신랑 공개… "완전 훈남인데?"

가수 자두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21일 자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보내드릴 주소와 모바일 청첩장을 위한 번호를 여쭙는 제 메세지가 갈 때에 부디 따스히 맞아 주옵소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두가 예비 신랑과 손을 맞잡고 다정한 포즈로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예비신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두 예비신랑, 결혼 축하드려요", "예비신랑, 진짜 훈남인 듯", "부러워요! 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의 예비신랑은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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