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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코 수술 후 오히려 낮아져 "콧대 높여달라고 했지만…"

승인 2013-11-22 23:0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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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코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희철이 "코가 부러져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수술을 하고 난 뒤 전보다 코가 더 낮아졌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코를 생각해서 콧대를 높게 해달라고 했지만 의사 선생님은 최대한 균형을 맞추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코 수술, 원래 너무 높아서 그런가?", "예상을 뒤엎는 반전! 수술 코가 낮아졌다니", "균형이 중요하진 하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과도한 성형은 욕심이라는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희철 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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