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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한 마리 라면, 라면 시키니 랍스터 토핑? '침샘 폭발'

승인 2013-11-23 12:4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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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한 마리 라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랍스터 한 마리 라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면 위에 엄청난 크기의 랍스터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초호화 고급 라면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실제 판매되는 라면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 속 그릇 옆에 놓인 파란색의 라면 봉지의 크기를 감안하면 랍스터가 도저히 들어갈 수 없을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

랍스터 한 마리 라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있다면 먹어보고 싶다", "랍스터 한 마리 라면 말도 안돼", "가격은 얼마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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