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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폭풍성장하니 엄마 쏙 빼닮은 '최강 미모'

승인 2013-11-23 14:4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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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새론이 엄마와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새론은 지난 9월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 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엄마가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새론의 엄마는 모녀의 사진이 아닌 자매가 함께 찍은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새론 모녀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김새론 폭풍성장 모습이 엄마를 쏙 빼닮았네", "김새론 엄마 정말 미인이시다", "엄마가 예쁘니 딸도 예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새론 폭풍성장, 김새론 모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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