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단한 시집'에 합류한 씨스타 소유가 결혼생활 체험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명동 딘타이펑에서 열린 JTBC '대단한 시집' 기자간담회에서는 소유가 참석해 결혼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소유는 "시집살이 체험 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졌다"며 "아직까지는 결혼 생활에 대한 환상이 깨지지 않았다. 지금 좀 행복하다"고 만족했다.
그녀는 앞서 70년대를 주름잡은 국민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훈남아들과 가상 시집살이 체험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시집 소유,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무대에서 보던 모습이랑은 다르겠죠?", "잘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상시집살이에 나선 소유의 모습은 오는 27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대단한 시집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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