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긴장 풀기, 신발까지 벗어 제끼고…무슨 일?

'신부의 긴장 풀기'

'신부의 긴장 풀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부의 긴장 풀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신부가 있는 장소는 헬스장.

그는 어깨를 드러내는 흰 웨딩드레스를 입고 '트레드밀'을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레드밀 옆에 신발이 놓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신부는 맨발로 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헬스장 이벤트인가?', "신부의 긴장 풀기 방법, 특이하네", "결혼 직전 막바지 스퍼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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