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진열된 옷을 바닥으로… "뭐라 할 수도 없고"

옷가게를 엉망으로 만든 아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아기가 옷가게 진열대에 있는 옷가지들을 바닥으로 끄집어 내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상에는 옷가게 점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점원의 표정이 충분히 상상이 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알바생은 무슨 죄", "아기가 그러는 거니 뭐라 할 수도 없겠네", "알바생 불쌍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