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출연료'
인기 아역배우 여진구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드라마 '황금무지개'와 '메이퀸'을 비교하며 아역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tvN '감자별 2013QR3',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을 통해 성인 못지않는 연기실력을 뽐내고 있는 여진구의 영화 편당 출연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편당 1천만~5천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황금무지개'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유정은 회당 출연료로 약 600만원을 받았다.
또 '제2의 손예진'이라 불리며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현 역시 회당 400만~600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구 출연료 공개에 누리꾼들은 "아역인데도 출연료 엄청 받네요", "여진구 출연료 어마어마 하다", "어린 나이부터 부모님께 효도하네", "성인 연기자되면 얼마나 벌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