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개념 연습생 공개 시스템 SM루키즈 론칭… "슬기도 있네?"

SM루키즈 멤버 슬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3일 SM은 예비스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 SM루키즈(SMROOKIES)를 론칭하고 SMTOWN 페이스북, SMTOWN 유튜브 채널,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SM루키즈(슬기, 제노, 태용)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데뷔팀을 의미하는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다.

특히 SM루키즈는 데뷔하기 전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프리데뷔팀의 성격을 가진 만큼 루키들의 연습 과정과 일상의 모습이 공개됨은 물론 메인 데뷔를 앞두고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루키즈 슬기,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프리 데뷔팀? 괜찮은 시스템인 듯", "미리 인지도를 쌓아 놓는 것도 좋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론칭한 SM루키즈들은 추후 연예계에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SM루키즈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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