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킹 랍스터, 와인 등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먹거리를 5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예약접수를 받는다. 홈플러스는 치즈케이크, 고구마 케이크를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Fun&Kids 케이크류,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무스케이크 등 총 17가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일반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보다 평균 15%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예약 구매 시 최대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예약 접수한 케이크는 18일부터 25일까지 예약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또 기존 랍스터보다 약 6배 이상 큰 사이즈의 캐나다산 킹 랍스터를 5일부터 11일까지 1천마리 한정으로 8만원(정상가 12만원)에 예약 판매한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와인도 사전예약 판매한다. 홈플러스 와인클럽 고객에 한해 다음달 8일까지 예약금 1만원을 선지불하면 안티노리 몬테니자 브륏 프란차코르타, 샤또 딸보, 샤또 깔롱세귀, 슐로스코블란츠 아이스와인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와인 8종을 15%에서 4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은 사전예약을 통해 여유 있는 일정으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확보할 수 있고 업체는 수요 예측이 용이해 적정 재고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홈플러스는 이밖에도 와인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등 다양한 용품들을 준비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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