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시금치ㆍ대파값 오르고 배추값 내려

지난주보다 시금치와 대파값이 다소 올랐다. 4일 시금치는 한 단에 2천200원으로 지난주 1천580원보다 39.2% 가격이 상승했고 대파는 1천900원으로 지난주 1천560원보다 21.8% 올랐다. 반면 배추와 무는 각각 3.6%, 34.3% 값이 떨어졌다. 과일은 대체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고 축산물은 돼지고기가 16.7% 오름세를 보였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