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두시만세' 윤정수 하차, 개인 파산신청 때문에?…"안타깝네"

승인 2013-12-10 08: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윤정수 하차'

개그맨 윤정수가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윤정수는 지난 8일 MBC 표준FM '두시만세'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후속 DJ로는 개그맨 박준형과 정경미가 낙점됐다.

윤정수와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진은 "개인 사정으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수는 10억 원의 빚을 지고 최근 법원에 개인 파산신청을 한 바 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라디오를 진행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그가 라디오마저 하차하자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윤정수 하차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수입이 없어야 파산 신청 할 수 있으니 그런가", "윤정수 하차, 라디오라도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다른 좋은 일이 생기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