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1박 2일' 정준영, 시즌3 첫 겨울 바다 입수 "록 음악과 함께…"

승인 2013-12-16 09:3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1박2일'의 막내 정준영이 겨울 바다에 몸을 던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캠핑 장비를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국내산 굴비 맞추기' 미션에 실패해 침낭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제작진은 입수를 하면 침낭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같은 팀 차태현이 "내가 입수를 하면 너무 식상하다"며 정준영에게 입수하기를 권했다.

갈등 끝에 정준영이 입수자로 결정됐고 그는 "록 음악을 깔아달라. 록커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라고 말하며 바다로 뛰어들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 2일 정준영, 마성의 매력이 있는 듯", "엉뚱하면서도 귀엽네요", "캐릭터가 가장 확실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1박 2일 정준영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