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북도민회(회장 채치석)는 지난 17일 문화웨딩홀 별관에서 개최된 ‘2013년 전북도민회 송년의 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4kg 107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채치석 전북도민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도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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