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연말결산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7월 4주, 8월 1주 1위곡인 '유 앤 아이(You & I)'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골드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한층 깊어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그녀는 1절이 끝난 뒤 노래의 템포를 늦추며 폭발적인 가창력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에일리, 정말 폭발적인 무대였어요", "감동까지 느껴진다", "에일리 목소리 진짜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샤이니, 카라, 2PM, 아이유, 비스트, 인피니트, 포미닛, 엑소, AOA, 틴탑, 씨스타, 케이윌, 미쓰에이, 에일리, 걸스데이, 에이핑크, 다이나믹듀오, 나인뮤지스, 크레용팝, 킹스턴 루디스카, M.I.B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뮤직뱅크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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