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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마지막 밤, 깜짝 놀랄 손님의 방문…누구?

승인 2013-12-22 15:3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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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아빠어디가'에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들이 깜짝 방문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다시 한 번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들이 '아빠 어디가' 팀이 한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들을 만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아쉬운 작별인사 후 한동안 보지 못할 줄 알았던 뉴질랜드 가족들이 방문하자 '아빠 어디가' 팀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이 낯선 뉴질랜드에서 장보기에 도전하는 과정과 지아가 처음 보는 뉴질랜드 소년에게 마음을 뺏긴 모습 등이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22일 4시55분.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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