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크리스마스의 악몽'
'런닝맨'이 '크리스마스의 악몽' 특집으로 그려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크리스마스 악몽 특집에서는 개리 납치사건을 둘러싼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프닝 장소에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개리를 기다렸지만 그는 오지 않았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의 행방을 쫒기 위해 단서들을 찾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리쌍 멤버 길을 만났다.
하지만 길 역시 개리의 행방을 모른다고 말해 '런닝맨' 멤버들은 더욱 혼란에 빠졌다. 개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멤버들은 용의자 선상에 오른 조정치, 정인, 개코, 최자, 에이핑크를 만나 수사에 들어갔다.
특히 '런닝맨' 제작진은 이번 크리스마스 악몽 편에서 벌어진 개리 납치사건에 충격적인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귀띔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22일 오후 6시10분.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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