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K팝스타3' 한희준, 바꾼 발성 극찬… 박진영 "기적이다"

승인 2013-12-22 18:3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아메리칸 아이돌' 톱9에 진출했던 'K팝스타3' 참가자 한희준이 극찬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본선 3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본선 2라운드 상중하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희준은 자신의 발성을 고쳐 김조한의 '사랑해요'를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지난 번 이미지와 지금이 정말 다르다. 지난 번에는 '얼마나 잘하나 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싹 사라졌다. 감동받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박진영은 "한희준 군은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집요하게, 끝까지 붙들고 했다. 발성을 바꿔서 저 정도 노래한 건 기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한희준 극찬, 오늘 다른 사람 같았어요", "노래 실력 하나는 정말 최고인 듯", "감탄과 감동이 동시에! 놀라운 실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K팝스타3 한희준 극찬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