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인기가요'에서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의 '12월의 기적'이 2NE1의 '그리워해요', 서인국&빅스의 '겨울 고백'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이날 엑소는 앨범에 수록된 곡 '크리스마스 데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처럼 12명 완전체로 출격한데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로맨틱한 무대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엑소, 노래가 너무 좋긴 해", "오랜만에 완전체! 역시 엑소", "엑소 무대는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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