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1박2일' 정준영, 라면 위해 돌발 발언 "데프콘 형이 침낭 없이…"

승인 2013-12-22 21:5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1박2일' 정준영이 돌발발언으로 데프콘을 당황케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저녁 복불복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미션을 통해 통조림 음식, 김치찌개, 삼겹살을 얻었지만 멤버 전원이 먹기에는 부족했다.

이에 김주혁이 "지금 라면 6개 끓여 먹으면 딱인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자 이때 갑자기 정준영이 "라면 걸고 게임을 하면 데프콘 형이 침낭 없이 야외취침을 하겠다"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 말을 들은 데프콘은 "무슨 말이냐"며 "너 밤 되니까 돌XX 된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돌발 발언, 뜬금 없어서 웃겼어요", "은근 매력적인 캐릭터라니까", "데프콘은 얼마나 당황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준영 돌발 발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