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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사희, 명품 몸매 과시 "가슴 라인이…"

승인 2013-12-23 16: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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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의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제작보고회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배우 사희와 황우슬혜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사희는 검은색 초미니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 라인이 살짝 비치는 디자인의 드레스로 자신의 명품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사희, 몸매는 최고인 듯", "어떤 영화지?", "감탄사만 나올 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에서 황우슬혜는 33살 먹도록 키스 경험조차 없는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역을, 사희는 말희에게 남자 경험에 관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 세영 역할을 맡았다. 개봉은 내년 1월16일.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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