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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차, 최고급 국산차 리무진…"로열 패밀리 맞네"

승인 2013-12-24 08:5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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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차'

배우 윤태영의 차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윤태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윤태영은 리무진을 연상케 하는 자신의 차를 직접 타고 왔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 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본인 차가 맞느냐"라고 물었고, 윤태영은 "내 차가 맞다. 직접 운전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보통 저런 디자인은 나이 지긋한 회장님들이 즐겨 탈 법 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 차를 본 누리꾼들은 "윤태영 연예계에서 소문난 재벌이라는데", "윤태영 차, 진짜 리무진이네", "중후한 느낌 엄청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에 대해 "예쁘진 않지만 글래머 스타일"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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