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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루돌프, 빨간 코 붙이고 깜찍하게… "은근 귀엽다니까"

승인 2013-12-25 18:5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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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했다.

25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크리스마스. 전 극장에서 공연 준비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원이 루톨프처럼 빨간색 스펀지를 코에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혀를 살짝 내밀어 멍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루돌프, 깜찍하네요", "눈도 사슴눈처럼 똘망똘망", "은근 귀엽다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현재 뮤지컬 '고스트'에서 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원 루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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