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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여동생 볼뽀뽀에 표정 뽀로통… "셜린 화낼라"

승인 2013-12-26 00:3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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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과 여동생 셜린의 볼뽀뽀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5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Look at what I got this Christma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닉쿤이 여동생 셜린으로부터 볼뽀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뽀뽀를 받은 상대가 여동생이라 그런지 닉쿤의 표정이 뽀로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여동생 볼뽀뽀, 표정이… 동생 화낼라", "닉쿤 표정 완전 웃겨", "여동생한테 뽀뽀받으면 좋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닉쿤 여동생 볼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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