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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김성균 촬영장 포착, 마지막회 대본 보며 빵 터진 이유는?

승인 2013-12-26 18: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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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촬영장 포착'

'응답하라 1994' 삼천포 김성균의 드라마 촬영 현장 직찍이 화제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로 열연중인 김성균의 촬영장 직찍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균은 편안한 차림에 블루컬러의 점퍼를 입고 '포블리'라는 애칭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대본을 손으로 가리키며 활짝 웃고 있어 종영까지 2회 앞둔 '응답하라 1994'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균 촬영장 포착 모습에 누리꾼들은 "포블리 웃음보 터졌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응답하라 1994 마지막회 대본?", "무슨 내용이길래 저렇게 웃고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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