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여섯 멤버가 사용할 종이텐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측은 첫 전원 야외 취침을 맞은 멤버들이 자체 제작한 종이텐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비포선셋'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미션 수행에 실패해 야외취침의 필수품인 텐트를 얻지 못했다. 이에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박스, 비닐, 스티로폼, 노끈 등을 이용해 자체 집짓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멤버들이 직접 만든 집의 모습. 종이박스와 비닐을 적절히 이용해 겉으로는 완벽해 보여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 2일 종이텐트, 겉보기엔 괜찮은데?", "많이 추울 텐데…", "정말 저러고 자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멤버들이 종이텐트를 만드는 과정은 오는 29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1박 2일 종이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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