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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언제든 JYP에 와라"

승인 2013-12-29 18:4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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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K팝스타3' 참가자 야오 웨이타오가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본선 2라운드 '상중하' 오디션에서는 야오 웨이타오가 데이비드 타오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그의 노래를 들은 뒤 "요구하지도 않았던 한국어 파트를 준비해 왔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이어 "완벽하지 않지만 옳은 방향으로 갔다. 자세가 감동"이라며 "이 대회와 상관없이 JYP에 언제든지 오라"고 그의 노력을 높게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희열도 "감정선이 정말 좋다"며 "'베이비 베이비' 하는데 가슴이 다 떨렸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정말 노력파인 듯!", "기본적인 노래실력이 상당한 것 같아요", "이 참가자는 가수가 될 수밖에 없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k팝스타3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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