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더맥스가 새 앨범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를 점령했다.
지난 1일 밤 11시 59분 엠씨더맥스는 6집 'VIA 6' 이후 7년만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발표했다.
공개 직후 타이틀 곡 '그대가 분다'이 각종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는 등 앨범 전곡이 상위권에 포진됐다.
또한 앨범 발표 시간을 새해 첫 날 밤 11시 59분으로 택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7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시킨 앨범인 만큼 엠씨더맥스 멤버들 또한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발매 날을 기다렸다"며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번 새 앨범에 많이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씨더맥스 바람이 분다, 이번 곡 대박", "7년 만이라 더욱 반갑네", "앞으로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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