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유리 공항 패션, 시크함과 도도함의 조화 "역시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공항'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유리가 공항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3일 티파니와 유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겨자색 코트와 높은 힐의 구두를 신은 유리와 검은색 가죽으로 처리된 코트, 롱 부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티파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티파니 유리 공항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헐리우드 파파라치 사진 같네요", "티파니 유리 공항 패션, 센스 대단하다", "도도한 표정과 워킹이 한 몫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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