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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눈 비 온 뒤 한파,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기온 '뚝'

승인 2014-01-06 09:3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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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눈 비 온 뒤 한파'

6일 월요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으나 모레인 수요일부터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남북도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씨는 7일까지 이어지고, 8일 밤부터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9일 아침에는 중부 지방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모레 눈 비 온 뒤 한파, 연합뉴스(해당 기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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