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면허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를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7일 오후 5시 현재 국시원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의사 면허 시험이 실시되는데 수험생들이 수험생를 출력하기 위해 국시원 홈페이지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이 다가왔구나", "수험생분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그래도 접속이 되긴 되네. 좀 늦어서 그렇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시원이 주관하는 의사 면허 시험 결과는 오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국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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