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9일 갑작스런 한파로 인한 가스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및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이창수 본부장은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안산시) 상황실과 운영통제실을 방문해 대형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상시적인 안전관리 및 한파 등에 대비한 순찰 강화 등을 요청했다.
이 본부장은 “도민의 안정적인 가스공급 및 안전한 가스생활 확보에 양기관이 협력하고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민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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