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축구스타 호날두 응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

방송인 서유리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임을 인증했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호날두를 응원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 9일에도 호날두와 히카르도 카카 사진을 게재하는 등 호날두의 팬임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기원, 축구를 많이 좋아하나 봐요", "이번에 호날두가 발롱도르 수상하겠죠?", "나도 호날두 팬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1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기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