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률 2.9%,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
한국의 실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4일(현지시각) OECD는 지난해 11월 기준 OECD 국가 평균 실업률은 7.8%로 직전 5개월 평균 실업률(7.9%)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OECD는 한국과 이스라엘, 멕시코, 미국의 실업률이 하락한 것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제활동인구 기준 실업률은 2.9%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한편 유로존은 12.1%의 실업률을 나타냈으며 미국 7.0%, 캐나다 6.9%, 일본 4.0% 등을 각각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한국 실업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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