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롭게 합류한 우영과 박세영 커플이 달콤한 데이트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지난주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영과 박세영은 애칭을 정하기로 했는데 우영이 애칭으로 '공주'를 제시했다는 후문.
또한 미션 봉투 안에 있던 퍼즐 조각 뒤의 단어가 서로의 공통점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 사람이 놀랐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4 우영 박세영, 저번주 두 사람 정말 보기 좋았는데", "이번주도 꼭 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두 사람 굉장히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영과 박세영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18일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결혼했어요 4 우영 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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